영화 곤지암 개요 및 줄거리, 출연진 실제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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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영화 곤지암 개요 및 줄거리, 출연진 실제 사건사고

by 니즈맨과함께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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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영화 곤지암 전체적인 개요

곤지암 정신병원이라는 소재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는 영화다. 실제로 인터넷상에서는 아직도 곤지암 정신병원 관련 루머나 괴담 같은 게 돌아다니고 있기도 하다. 그만큼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흥미로운 소재임엔 틀림없다. 다만 앞서 개봉했던 한국 공포영화들은 하나같이 흥행에 실패했기 때문에 제작사에서도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만든 듯 보인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외로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넘겼고 심지어 해외 수출까지 성공하면서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렸다. 감독 및 배우들에게도 잊지 못할 인생작이 되었을 것 같다.

 

이영화의 줄거리 및 결말

한국공포영화중 곤지암 정신병원 소재로 만들어졌다. 국내 3대 흉가로 손꼽히는 곳인데 폐건물이고 병원임에도 불구하고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때문에 폐쇄된곳이다. 그러다보니 그곳에 들어가면 죽는다는 이야기도 있고 온갖 루머가 떠돌아다니는 장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람이 살고있고 건물주인 원장님께서 관리중이시다. 그리고 입구쪽엔 cctv 설치되어있다. 다만 실소유주이신 원장님께선 40년동안 방치하다시피해서 현재 상태가 말이아니다. 내부수리비 견적만 2억정도 나왔다. 거기다가 구조변경 문제로 구청이랑 소송중이라서 공사시작하려면 앞으로도 꽤나 걸릴것같다. 그래도 다행인건 과거보다 찾는사람이 엄청 늘었다는거다. 유튜버 방송타고나서 인기 급상승 했다. 덕분에 유튜브 조회수 장난아니다. 그리고 광고수익덕분이지만 암튼간에 그런덕에 요즘같이 더운날이면 찾아오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고 한다. 나도 조만간 찾아갈까 생각중이다.

 

연기력이 풍부한 출연진들

 

요즘 한국공포영화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져서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중인데요. 다른분들도 그러신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제작비대비 손익분기점이 높아서 흥행여부는 미지수네요. 일단 배우 캐스팅면에서는 아주 훌륭한데요. 주연배우로는 위하준씨와 박지현씨가 나오는데 둘다 연기력으로는 인정받은 배우들이죠. 조연배우들도 모두 인지도 높은 배우들이구요.

 

평가 및 흥행

영화 곤지암 정신병원은 한국 공포영화계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유명한 곳입니다. 저도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인터넷상에서는 이미 성지순례지로 자리잡은지 오래되었죠. 공포영화는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특히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감이 장난아니더라구요. 하지만 아쉬운 점이라면 역시 결말이 아닐까 싶어요. 뭔가 찝찝하게 끝나는 느낌이랄까. 관객수는 약 300만명 가까이 됩니다. 손익분기점이 200만명인걸 감안하면 꽤나 흥행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물론 개봉한지 1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집계된 수치라 정확하진 않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적극 추천하지만 호불호가 갈릴만한 요소가 많아서 섣불리 추천하기엔 조심스럽네요. 다만 기존의 뻔한 공포영화와는 다르게 신선한 소재라서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던건 확실했어요. 여름이라 그런지 다시 보고싶네요.

 

수많은 사건사고와 루머들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공포영화 역사상 최단 기간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곤지암 정신병원 체험기 를 다룬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호러물 을 관람하였다. 배경이 되는 장소는 실제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폐건물인데 국내에서는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 로 꼽힐 만큼 오싹한 분위기를 자랑한다고 한다. 이러한 곳을 배경으로 한 는 귀신 들린 건물이라는 소문 속에 아무도 찾지 않는 병원에 공포체험단 7명이 모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은 1990년대 후반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토대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당시 화제가 되었던 사연 외에도 수많은 루머나 괴담 들이 추가되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우선 소재 자체가 신선했고 흥미로웠다. 특히 초반부에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들이 많아 지루할 틈이 없었다. 그러나 중반부를 넘어가면서부터는 다소 지루해졌다.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이 매끄럽지 못했던 것 같다. 또 결말 역시 아쉬웠다. 뭔가 더 보여줄 것 같았는데 그냥 끝나버린 느낌이랄까? 아무튼 기대만큼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히기엔 제격인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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