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기 바이러스 재해 정보 및 줄거리와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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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영화 감기 바이러스 재해 정보 및 줄거리와 출연진

by 니즈맨과함께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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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영화 감기 전체적인 개요 및 정보

영화 감기는 2013년 개봉한 한국 영화로 잔혹한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는 것을 끝내 이해하지 못한 채 그 사실을 밝히기 위해 낙후된 경찰 순천(하정우)과 미스터리 작가 위선(강동원)이 함께 18일간의 시간여행을 시작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입니다. 바이러스 재해 영화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연가시일 것이다. 하지만 올여름 또 다른 코로나19 공포를 안길 영화 '감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호흡기로 감염되는 최악의 바이러스라는 설정이지만 벌써부터 개봉일만 손꼽아 기다리는 이들이 많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이렇게 관객들은 열광하는 것일까. 필자도 궁금해서 조금 알아보니 의외로 단순한 스토리였다. 치사율 100% 치명적인 변종 바이러스 발생이라는 소재 자체가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 장혁 씨가 주연이어서 더 큰 기대감을 갖게 한다. 8월 15일 개봉한다고 하니 아직 못 보신 분들은 미리 예약해서 보셨으면 좋겠다. 감기란 호흡기로 감염되는 질병인 만큼 전염 속도가 매우 빠르다. 그래서 정부는 도시 전체를 폐쇄시키는 극단적인 결정을 내린다. 이에 따라 도시는 순식간에 아비규환 상태로 변한다. 이때 구조대원지구(장혁)와 소방관인 해(수애), 그리고 의사인 해(박민하) 등 3명만 살아남는다. 시간이 흐를수록 상황은 갈수록 악화돼 급기야 미국 측으로부터 지원 요청을 받는다. 그러나 한국군 내부에서는 미군 철수를 요구해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밀입국 노동자 운반책임무기(이희준)가 치명적인 바이러스 보균자로 밝혀지면서 혼란은 더욱 가중된다. 다행히 항체를 가진 미르(박민하) 덕분에 모두 목숨을 구하지만 끝까지 살아남은 무기와 일해는 마침내 죽음을 맞는다.

 

재난 영화 줄거리

대한민국 최초 감염 재난 블록버스터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영화 '감기'는 2013년 8월 14일 개봉해 총 관객 수 300만 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 마지막 국내 극장 흥행작이기도 하다. 장혁, 수애, 유해진, 이희준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으며 분당지역 폐쇄조치 장면 촬영을 위해 실제로 분당구청 관계자 및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하기도 했다. 하지만 초반 빠른 전개와 달리 후반 스토리가 느슨해지면서 다소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처음에는 단순 감기인 줄 알았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됐고 급기야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국가 재난 상황으로까지 번졌다. 정부는 도시를 폐쇄했고 도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사상 초유의 위기로 모든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지면서 회사는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됐다. 거리 곳곳은 마스크를 쓴 채 돌아다니는 사람들로 넘쳐났다. 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혹시나 해서 외출을 삼가고 집에만 머물렀다. 다행히 지금은 많이 호전됐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하루빨리 백신이 개발돼 예전처럼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유명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 출연진

영화 '감기'는 2013년에 개봉한 한국의 재해 영화입니다. 장혁, 수애, 유해진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가 된 작품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호흡기로 감염되는 치사율 100%의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등장하지만 실제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재조명되고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감기 주인공들을 소개할게요~ 먼저 주연배우 장혁과 수애입니다. 장혁은 위안119 구조대원이자 현직 소방관 강지구 역을 맡았고, 수애는 의사로서 사명감이 투철한 의사이자 딸 미르(박민하)의 어머니 인혜 역을 맡았습니다.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지만 국가재난사태 앞에서는 서로 대립하게 됩니다. 다음은 조연배우 유해진과 이희준입니다. 유해진은 지구를 돕는 불법 밀입국 브로커 김인혜 역을 맡았고, 이희준은 병원 내 권력 다툼 중 야망 가득한 내과 전문의 병우 역을 맡았습니다. 두 사람은 절친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적도 되는 인물입니다. 마지막으로 특별출연한 차인표와 마동석입니다. 차인표는 대통령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였고, 마동석은 고위공직자 안혁수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이렇게 영화 <감기> 속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봤는데 이렇게 많은 배우들이 한 영화에 출연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전염병이라는 소재 특성상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그러할 것 같습니다. 또한 당시 사회 분위기와도 연관지어 볼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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